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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티아탸 보르네오CC 시원한 바닷가 코스 해외골프여행

해외골프정보

by 꾸준한블로거 2024. 6.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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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라운딩 합니다. 

방콕, 치앙마이 다 가보고

좋다고 소문난 골프장 많이 댕겨봤지만

아티타야 보르네오CC를 다시 찾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시원한 링크스코스

 

 

 

14홀부터 본격적으로 바다를 낀 코스가 시작되는데

앞뒤팀은 보이지도 않고

바닷바람 맞으며 정말 좋은 기억이 남습니다. 

 

아티타야 보르네오CC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로 인근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 들어갑니다.

 

 

먼저 골프여행 비용부터 살펴볼께요.

항공권을 제외한 지상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4/5/6/9/10월 - 스탠다드 70,000원/디럭스 80,000원
  • 3/7/8/11월 - 스탠다드 90,000원/디럭스 100,000원
  • 12/1/2월 - 스탠다드 140,000원/디럭스 150,000원

 

- 숙박(2인 1실 기준)/전일정 식사/무제한그린피

- 예약 1877-5066

 

 

 

아티타야 보르네오CC는 한국에서 5시간 거리에 잇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1시간 거리인 봉기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잭 니콜라우스의 코스 디자인으로 지난 1996년 오픈했으나

2023년 한국 골프전문기업인 아티타야가 인수하여

골프장과 호텔 모두 리모델링했습니다. 

아주 깔끔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해변과 맞닿은 코스가 종종 있습니다.

요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린 컨디션도 훌륭하고 

탁트인 바다 전망은 황홀한 수준이고

아티타야의 직영 골프장이다보니 불편함도 없이 서비스도 매끈합니다. 

 

 

하지만 아티타야 보르네오CC를 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유로움입니다. 

 

방콕이나 치앙마이를 주로 다니시다가 이곳에 와보시면

한가로운 라운딩에 정말 만족하실 겁니다.

 

아무리 코스가 좋고 고급스러워도 북적북적 눈마주치는 환경은 별로라 생각하신다면

아티타야 보르네오CC가 정확한 해법입니다. 

 

 

호텔도 깨끗하게 리모델링하여 칭찬 많이 듣고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다보니 불편함이 없고

매식 제공되는 뷔페도 한국인 주방장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해서 재방문 요청이 많은 곳이지요.

 

 

한가지 더 자랑하자면 

그 유명한 코타키나발루가 40~50분 거리입니다. 

 

시내구경도 재미있고 센셋요트투어, 반딧불이투어 등

색다른 여행을 좋은 가격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골프 관련일을 하다보니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여러 도시의 골프장을 다녀 보지만 

한국분들로 붐비는 장면을 볼 때마다 

 

아티타야 보르네오CC가 생각이 납니다. 

이번 해외골프여행은 말레이시아 아티타야 보르네오CC를 적극 추천합니다. 

 

전화주시거나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생생한 현장 정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1877-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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